사토 타케루 × 나가사와 마사미 × 모리 나나우유니, 프라하, 아이슬란드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압도적인 영상미로 그려낸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사랑이 점차 사라져가는 세계. 현실감 있는 주인공들을 통해 사랑하고, 사랑받음의 행위와 그 확인, 그리고 현재의 사랑에 대한 시각을 감각적으로 해체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