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시리즈의 정점

지대넓얕 무한

지대넓얕 시리즈 5년 만의 신작 ∞권 <무한> 편은 깊은 지식으로 잠영했다 삶으로 돌아오게 하는 ‘실천’의 영역을 다루며, 10년간 인문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킨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책 속의 문장
p.10

지식과 지혜. 우리는 쉽게 앎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모든 앎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어떤 앎은 지식이 되고 어떤 앎은 지혜가 된다.

p.30

모두가 삶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환상에 빠진 자가 현실을 보지 못하듯, 현실에 빠진 자는 의문을 품지 않는다.

p.42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나의 신념이 어디서 온 것인지, 왜 내가 이것을 움켜쥐고 있는지, 자신을 속이지 말고 직시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심연에서 직접 길어 올린 섬세한 진리만이 자신을 단단하게 함을 명심해야 한다.

p.74

세상에는 둘 다 취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겨우 들 수 있는 무거운 물건이라면 지금 것을 내려놓아야만 다른 것을 들 수 있다. 당신의 현재 삶도 무겁고, 새로운 삶도 무겁다. 우리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p.101

삶이 명상이고 일상이 명상이어야 한다. 삶 자체가 명상인 상태. 이것이 가장 위대한 명상이다.

차망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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