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기념 북토크

<2024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 기념 북토크

출간 기념 북토크
  • 출연
  • 수상작가 : 성수진, 이돌별, 고하나, 이서현
  • 심사위원 : 소영현 문학평론가, 심완선 SF 평론가, 김병운 소설가
    사회 : 김병운
  • 주제
  • 『2024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 출간 기념 북토크
  • 일시
  • 2024년 12월 28일(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 알라딘빌딩 1층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도보기
  • 모집 인원
  • 50명
  • 참가비
  • 5,000원
  • 유의사항
  • *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 해당 티켓은 배송되지 않는 상품으로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
취소 / 환불 관련 안내
  •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
  •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저자 : 성수진

소설을 읽고 쓰며 그것에 대해 듣고 말하는 일을 좋아한다. 앤솔러지 『셋셋 2024』에 단편소설 「재채기」를 실었다.

저자 : 이돌별

2019년 경인교육대학교 졸업. 대학 졸업이 내 이력의 끝이라는 사실을 한탄하며, 더 많은 사람의 마음에 닿는 글을 쓰게 되기를 바라는 중.

저자 : 고하나

‘낮에는 영상 연출을, 밤에는 글을 쓴다.’라는 느낌으로 적고 싶었지만…… 공교롭게도 두 가지 모두 낮과 밤과 주말이 따로 없다. 낮과 밤이 허물어질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런 이야기의 힘을 이어 가고 싶다.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사랑하는 제주도. 2023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서의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자 : 이서현

2020년,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펑』 , 소설집 『망생의 밤』, 연재소설 『리얼 드릴즈 여자 야구단』을 썼다. 언제까지나 ‘꾸준히 소설을 쓰는 사람’이고 싶다.

2024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
성수진,이돌별,고하나,이서현,장진영(지은이)ㅣ 열림원

1980년에 설립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청준 전집 등을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우수한 문학 작품들을 펴내 온 열림원에서 2024년 제1회 림 문학상을 시작한다. 경계 없음, 다양성, 펼쳐짐을 지향하는 림 문학상은 응모 자격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에 호응하듯 도착한 894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연령과 등단 여부,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블라인드 심사가 진행되었다. 김병운 소설가, 안윤 소설가, 심완선 SF 평론가, 소영현 문학평론가가 심사를 맡았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성수진의 「눈사람들, 눈사람들」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2024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품집은 어디에도 선보인 적 없는 이 이야기들을 한 권에 묶어 선보인다. 하나의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는, 다양한 독법을 요청하는 개성적인 작품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마다의 색과 형태를 가진 다채로운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서 움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