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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 등록일 2021.10.30
주문번호 001-A972994***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그라모폰 판매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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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문번호: 001-A972994017

(2) 주문내역: [수입] 쥴리니Giulini - DG 전집 박스반 [오리지널 커버 4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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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거래에 대하여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고객센터 라은자 직원께서 저의 여러가지 문의들에 대해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을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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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10% 정도의 가격인하로 중재해드려도 될지 등 의견 또는 판매샵과 원만한 협의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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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라딘 측에서 중재해준다는 대로 따르도록 할 것입니다.

따라서......

(1)그라모폰 판매자께서는
총 거래금액 28만원에서 10%인 2만 8천원을 빼면

25만 2천원인데

제가 위 박스반을 반송하는데 드는 비용이 최소 4000원은 들기 때문에......

총 25만 6천원을 환불해 주셔야 합니다.

(2)위의 25만 6천원 보다 더 빠진 금액은 저로서는 절대로 받아드릴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3)위의 25만 8천원만 하더라도 왕복 택배비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제가 전부 다 부담하는 것입니다.

(4)그리고 판매자님께서 처음에는 "미개봉”이라고 하셨는데 미개봉이 아닌 개봉품이었으며......

(5)그 다음에 있었던 저의 문의에 분명히 “눌리거나 갈라진 곳 없이 양호합니다. 미개봉으로 쭉 두었다가 한두 번 들은 게 다입니다.”라고 답변 하셨는데……(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링크 참조 바랍니다)


그런데 실제로 쥴리니 박스반을 받아보니……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반품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6)알라딘 측에서 그라모폰 판매자님으로부터 수수료로 받아간

2만 8천원은 다시 판매자님께 환불해 주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그라모

폰 판매자님이 버신 돈 2만 4천원에 대한 소액의 수수료를 알라딘에서

부과할 수 있으니 알라딘과 잘 상의하기 바랍니다.)

(7) 끝으로 받으실 주소 정확하게 알려 주시기 바라며, 제가 꼼꼼하고 견고하게 박스 포장하여 반송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발송하기전에 개봉제품이니 여전히 구매의사 있는지 알려달라고 문자보냈고, 구매자께서 알겠으니 잘포장해서 보내달라고 게시판에 글까지써 놓고 이제와 제가 개봉제품을 미개봉이라고 거짓으로 판매한것 처럼 말을 바꾸시면 안됩니다.

반품하시려면 물건 받으신뒤 즉각 판매자에게 이상이 있는 부분 사진과 함께 구체적 반품 사유를 사진과 보내셔야하는게 상식이지요.

자동구매 확정되고 정산완료된 지 열흘넘게 지나고 나서야 사진을 올려서 저도 이제 봤는데요. 구매자님께서 개봉 상품임을 이미 인지한 상태에서 남겼던 글 ˝특별히 많이 눌리거나 갈라진 부분은 없는지?˝ 를 보십시오.

올리신 사진을 보면 제 기준에는 특별히 많이 눌리거나 갈라진곳 없으며, 음반 자켓과 CD 발송전에 검수하여 보낸 양호한 상태의 물건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중고 제품의 특성상 물건 상태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견해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요.
제품엔 아무 이상이 없으며 반품사유 되지않습니다.

다음에 중고 물품 구입하실때는 결제하시기 전, 판매자가 발송하기 전에 사진요청하시고 신중하게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