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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
등록일
2022.06.09
주문번호
001-A775877***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보내주신 10통의 메일 잘 확인했습니다.
반송하려고 포장해 놓은 것 확인해보니 정확히 ~161쪽까지 문제풀이가 되어 있네요.
구매 이전에 제대로 확인하지 하지 않은 제게 책임이 있네요.
다만, 이것이 학습지이고 문제 풀이용 교재인데 전체 200쪽 분량에서~161쪽까지 풀었다는 것은 거의 다 쓴 상태이고,
여러 중고 문제집을 사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에요.
제가 바빠서 그랬습니다.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해도 보통 한 두 페이지 풀다 만 정도라서
습관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중고 판매를 하실 텐데
양심적으로 2/3 이상 아니 반 이상 푼 것은 중고 판매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은가요?
아무리 미리 고지를 해도 그렇죠... 다른 책도 아닌 아이들용 학습지인데
지우개로 지우고 쓰나요? 아님 남이 써놓은 답을 확인하려고 구매했겠어요?심히 불쾌합니다.
책 가격이 3,300이고 배송료3,000 합쳐 6,300원 이미 카드 결제했습니다.반품 배송비 3,000원 제가 지불하겠습니다.
반품 택배 신청해주시고요. 책 받으시는대로 남은 가격 환불 요청드립니다.
남은 책값을 초과하더라도 반품할 생각이고, 다른 사람에게 다시 판매해보세요.
희망나무님, 처리하시면서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책을 중고 판매 가능하고, 아닌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각을 정리하시고, 답메일은 한 통씩만 보내주세요.
십수통의 메일이 글자만 몇 개씩 달라진 상태에서 줄줄이 와 있네요...
일일이 열어 보며 차이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제가 감당해야 했습니다.
희망은 상식에 근거합니다.
좋은 책 많이 파시고요. 이런 일이 앞으로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수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9일 오후 1시30분이후에 알라딘에 반품택배접수하였습니다.
책은 반품택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