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희 아이가 처음에 잠깐 풀다가 이내 안보겠다고 해서 전혀 손도 안댄줄로만 알았는데, 일부는 보려고 했었나보네요.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일이 확인한 후에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일일이 확인하지 못한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렇다고 다시 반품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는건 조금 무리인거 같고, 금액을 일부 할인하여 드리면 어떨른지요.
아이가 문제 푼 면이 많지는 않으니 계좌번호 알려주시면 2000원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