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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c******
등록일
2024.10.01
주문번호
001-A837104***
문의한 상품
문의내용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반품하고 싶고 이런 거 좀 팔지 마세요 제발. 아껴쓰고 나눠쓰는 거 좋은데 버릴책은 버립시다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책을 반품 받은 다음 어디다 억울한 반론 글을 써 올려야 할 지 몰라 참고 있다가 지금 알게 돼서 글을 첨부하는 건데,
담배 냄새가 아니고 책 자체에서 나는 새책 특유의 인쇄 냄새 아닙니까?
그런 구별이 안 되는 건가요?
어디서 담배 냄새가 납니까?
무슨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느니,버리라느니 ...
그리고 서가의 책들 사이에 꽂혀 있던 책에 어떻게 담배 냄새가 배어 들어 가나요?
나는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이라 누구보다 담배 냄새에 극히 예민한 사람인데,
아무리 책장을 넘기면서 냄새를 맡아봐도 담배 냄새가 나지 않잖아요?
그냥 반품 신청을 해도 엏마든지 받아줍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이상하고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
질문도 비공개가 아니고 공개로 해 놓고..
아주~낙인을 찍으려고 작정을 하셨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책을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윤상씨
만나서 토론이든 법적이든 뭐든 제대로 한 번 따져볼까요?
책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고, 연락처도 위에 있으니까
지금 내 얘기를 부정하고 거짓이라고 생각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나역시 그냥 넘기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