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작은 한마디에 오해하고 혼자 침울해져 고양이로 변하곤 하는 사이입니다만 행동으로 보여주며 다가오는 젠지로 풀어지는 반복이네요.둘 사이는 평생 이럴 거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풀어가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돈독하게 하는 일도 생기고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동거편도 나오려나요?!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3부도 기다려봅니다. 고양이 버전은 언제나 귀엽고 인간 버전은 사랑스러운 커플의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이번 편도 무척 재밌었어요. ^^
miz0106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