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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장수와 나막신 장수 두 아들을 둔 어머니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 맑은 날에는 우산을 파는 아들을 걱정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막신을 파는 아들을 걱정하던 어머니가 누군가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바꾸어 맑은 날에는 나막신을 파는 아들의 장사가 잘되고,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을 파는 아들의 장사가 잘되리라 생각하며 기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쓸데없는 걱정과 의심을 거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주는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날씨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미리 알고, 무엇을 팔지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날씨가 언제 어떻게 바뀌어도 계속 돈을 벌 수 있겠구나.'라는 깨우침을 준다. 그렇다면, 날씨가 바뀌기 전에 미리 알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우산을 팔고, 언제 나막신을 팔아야 돈을 벌 수 있을까? 우산과 나막신 말고 또 뭘 팔 수 있을까?
국내 대기업에서 원자재 트레이더로 일하며 글로벌 시장의 움직임을 주도적으로 분석해 온 저자는 '판교불패'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에 거시경제 지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종목 추천을 해왔다. 저자는 경제는 언제나 침체와 호황을 반복하며, '침체 → 회복 → 호황 → 하락'이 네 가지 시점에 따라 돈이 흘러가는 자산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한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 부족하고 불안한 현실 때문에 'N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저자는 투자에서도 반복되는 경기의 네 가지 국면이 전환하는 시점을 포착하여 외환과 금, 채권, 원자재, 부동산, ETF 등에 대한 'N베스트먼트(N + Investment)'로 시장 기후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블로그에서 대가 없이 추천한 종목에 실제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낸 사람들의 자발적인 수익률 인증으로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