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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수강

본명:오수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기타:영국 Essex University 사회학 전공

데뷔작
2008년 꽃들에게 희망을

최근작
2018년 3월 <블랙 펜>

기도

이 무크집 안에는 향기라는 소녀가 곱게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무크집 안에는 나의 유년과 나의 성년이 하늘을 향하여 한발, 한발, 걸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향기가 적어 가는 기도는, 바로 나의 오늘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 속의 벗, 향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멘

들꽃 한다발

들꽃잎들 두 손 가득히 받아서 꽃잎 하나하나에 기도 하나하나를 적어올립니다. 하얗게 햇빛 부서져 내리는 저편 하늘가로 기도와 함께 후우-, 날려보내봅니다...... +아멘 2009년 봄

레드 티

레드 티 한 잔에 꿈 한 조각을 넣어 마십니다. 오늘 하루와 먼 그날까지 언젠가는 우리, 하늘을 날며 붉은 해오름과 함께 레드 티 한 잔과 함께하는 기도에 마냥 따뜻해집니다. 내 노랑 머그잔과 벗들에게 빠알갛게 떠올라오는 붉은 해오름을 전하며...... +아멘

블랙 펜

블랙이란, 늘 우리에게 안온함의 빛깔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언제나 복잡하고 혼란한 수많은 행렬들 속에서 잠시 블랙스럽게 묵상하고 가는 길목은 맑은 샘물 한모금과도 같이 다시금 돌아오는 그 어디로부턴가의 쉼표로 맞이하게 되더군요. 블랙 안에 블랙 펜 또한, 언젠가 한번쯤들은 알무리 하고픈 그래서 함께하기에 안온한 그 무엇이 아닐까 합니다. 바쁘다면 바쁘고 아니라면 아닌 일상들 속에서 잠시 잠시 들러보는 묵상과 알무리들을 이 책의 행간 사이사이에 담아 보았다면 담아 본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담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함께 해 주시는 벗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 분들께 한번 더 합장기도 전하며...... +아멘 2018년 봄

아틀란티스 천사의 시

아틸란티스에서 나누던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살짝쿵 희망 빛깔이와 버무려서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아.틸.란.티.스. 그토록 슬픈 땅이었는데, 그래도, 우리는 아직도, 부단히 희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우리는 아틀란티스를 꿈꾸고 있네요. +아멘

요가 이야기

그 무엇보다도 요가는, 늘 우리 삶과 생활 속에서 녹아 흐르고 있는 따사로운 기도입니다. 그리고 요가는, 제가 걸어가고 있는 이 길 위에서 늘 함께 해왔고 늘 함께 해나갈 소중한 벗이기도 합니다. 이 한 권 안에 요가에 대한 단상 몇 꼭지들을 그냥 무크스러운 분위기로 장난스럽게 흩뿌려 놓아 봅니다. 그리고 그 속에, 요가와 함께하는 우리의 마음들을 담아보았습니다. 나와 너, 너와 나, 그리고 우리라는 동그라미들에 대하여 요가가 그 무엇이어야 할까, 질문 또한 던져 보았습니다. 자, 이제 요가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마음을 열고, 두 손 모아 합장합니다...... +아멘 2010년 봄

희망

긴 세월을 뒤로 하고 다시금 앞으로 나가는 걸음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향기는 내 옆에서 걸었습니다. 아침도 새벽도 뜨거운 여름도 차가운 겨울도 이제 우리는 함께 있습니다. 언제나 함께한 발걸음이며 언제나 함께한 어깨동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 햇빛 가득한 날에 또다시 우리를 힘차게 힘차게 함박웃음으로 다시금 감사하는 마음을 향기와 벗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아멘 2015년 5월,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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