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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구본창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3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3년 5월 <언커머셜 : 한국 상업사진, 1984년 이후>

구본창 - Deep Breath In Silence (숨)

자신의 작업을 정리하는 책을 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사진작가의 소망일 것이다. 전시는 일회성에 그치지만, 책은 독자와 매우 가까이 다가설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곁에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창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3권의 작품집을 내면서 지난 20년 동안 내가 해온 작업을 돌아볼 수 있었다. 초반 10년의 작업을 모은 '숨'부터, 가장 최근에 작업한 '탈'과 '백자'를 정리하기 위해, 오래된 필름과 수많은 자료들에 파묻혀 지내는 동안 때때로 눈앞에 새로운 오솔길이 열리는 것 같았다. 3권의 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간 걸어온 길을 밝히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좌표가 마련된 듯한 느낌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구본창 - Revealed Person (탈)

자신의 작업을 정리하는 책을 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사진작가의 소망일 것이다. 전시는 일회성에 그치지만, 책은 독자와 매우 가까이 다가설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곁에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창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3권의 작품집을 내면서 지난 20년 동안 내가 해온 작업을 돌아볼 수 있었다. 초반 10년의 작업을 모은 '숨'부터, 가장 최근에 작업한 '탈'과 '백자'를 정리하기 위해, 오래된 필름과 수많은 자료들에 파묻혀 지내는 동안 때때로 눈앞에 새로운 오솔길이 열리는 것 같았다. 3권의 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간 걸어온 길을 밝히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좌표가 마련된 듯한 느낌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구본창 - Vessels For The Heart (백자)

자신의 작업을 정리하는 책을 내고 싶다는 것은 모든 사진작가의 소망일 것이다. 전시는 일회성에 그치지만, 책은 독자와 매우 가까이 다가설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곁에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창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3권의 작품집을 내면서 지난 20년 동안 내가 해온 작업을 돌아볼 수 있었다. 초반 10년의 작업을 모은 '숨'부터, 가장 최근에 작업한 '탈'과 '백자'를 정리하기 위해, 오래된 필름과 수많은 자료들에 파묻혀 지내는 동안 때때로 눈앞에 새로운 오솔길이 열리는 것 같았다. 3권의 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간 걸어온 길을 밝히자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좌표가 마련된 듯한 느낌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시선 1980

“ 틀에 박힌 시각에서 벗어나는 것, 이를 통해 나의 주변을 살피고 80년대 대내외적인 우리의 일상을 재 인식하고 싶었다. 1980년대 풍경은 결국 잊혀질 수 없는 우리들 삶의 일부로, 오늘 우리가 이 역사 안 에 머물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는 시간의 흔적이었으면 한다.” ('작가 서문'에서)

KOREA ; In the 1980's

80년대를 회상하면 독일에서 귀국하던 그날이 생각난다. 김포공항을 벗어나며 처음 마셨던 서울의 공기는 독일에서 느껴보지 못한 매캐함이었다.(중략) 한국에 계속 살았다면 당연히 받아들였을 시각적 요소들이 셔터를 누르게 하였다. 이 시리즈는 한국에 정착하려던 30대 중반인 나의 초상이자, 변화를 위해 탈바꿈을 시도하던 1980년대 한국의 뒷모습이다. 이 사진집은 그 시대에 대한 ‘나의 진술’이기도 하다. -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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