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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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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다른 요일, 지나갔다>

바닷가 오월

염려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그렇다고 동침만 해서도 안 될 것 같아 보낸다 너를 2018년, 오월

젖은 잎들을 내다버리는 시간

인질이라는 말을 생각한다. 몇 년 동안 잡혀 산다는 것 끔찍한 일이지만 아무것도 고백할 게 없다는 게 더 슬플 뿐이다. 나를 던져주어도 가져가지 않는다는 이 익숙한 것들의 전범, 밤낮없이 거래하던 내 정신의 인질, 이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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