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의 봄>을 쓴 주성일 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정착 생활을 한지도 2년이 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마음속에서는 과거의 저편에 있는 생생한 모든것들이 생활을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졸업후 한번도와 통일에 대하여 공부할 생각 입니다.
지금은 탈북자들에 대한 책을 쓰고 있으며 올해 말에 출판할 예정 입니다. 비록 문장력을 뛰어나지 못하지만 증언과 체험으로 쓴 글이였기에 북한을 좀더 알 수 있게 하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004년 8월 12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