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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유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7년 2월 <로스트 인 상봉동 3>

간도대란 1

글을 쓰는 내내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펜을 놓은 지금은 그 ㅁ낳던 말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언젠가는 잃어버린 우리의 땅과 아직도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화려한 문화유산을 당당하게 돌려받는 날이 오리라고 확신할 뿐이다.

간도대란 2

글을 쓰는 내내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펜을 놓은 지금은 그 ㅁ낳던 말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언젠가는 잃어버린 우리의 땅과 아직도 일본과 미국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리의 화려한 문화유산을 당당하게 돌려받는 날이 오리라고 확신할 뿐이다.

야수 1

간만에 비좁은 서재를 벗어나 담배 물고 소파에 길게 누워 여기저기 채널을 돌렸다. 세상은 여전했다. 무려 1년을 파묻혀 있던 글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변한 건 없다. 정치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을 모조리 고혈압으로 몰살시키려고 작정을 했는지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그 와중에 비리공화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어이없는 군상들도 부지기수로 신문지상을 채운다. 젠장, 내가 아는 정치는 타협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이해가 상충되는 중간쯤에서 절충안을 만드는 작업이 정치다. 그런데 모두들 자신만이 옳다. 자신이 아니면 안 되고 같은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서민을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소신? 원칙? 어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더 험악한 욕설 입에 담지 않으려면 다시 글 속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하나는 꼭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뛰는 ‘진짜’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현장 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일부 타락한 자들의 추태로 인해 대다수 요원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글에 인용된 모든 기관과 인물은 허구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야수 2

간만에 비좁은 서재를 벗어나 담배 물고 소파에 길게 누워 여기저기 채널을 돌렸다. 세상은 여전했다. 무려 1년을 파묻혀 있던 글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변한 건 없다. 정치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을 모조리 고혈압으로 몰살시키려고 작정을 했는지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그 와중에 비리공화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어이없는 군상들도 부지기수로 신문지상을 채운다. 젠장, 내가 아는 정치는 타협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이해가 상충되는 중간쯤에서 절충안을 만드는 작업이 정치다. 그런데 모두들 자신만이 옳다. 자신이 아니면 안 되고 같은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서민을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소신? 원칙? 어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더 험악한 욕설 입에 담지 않으려면 다시 글 속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하나는 꼭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뛰는 ‘진짜’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현장 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일부 타락한 자들의 추태로 인해 대다수 요원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글에 인용된 모든 기관과 인물은 허구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야수 3

간만에 비좁은 서재를 벗어나 담배 물고 소파에 길게 누워 여기저기 채널을 돌렸다. 세상은 여전했다. 무려 1년을 파묻혀 있던 글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변한 건 없다. 정치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을 모조리 고혈압으로 몰살시키려고 작정을 했는지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그 와중에 비리공화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어이없는 군상들도 부지기수로 신문지상을 채운다. 젠장, 내가 아는 정치는 타협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이해가 상충되는 중간쯤에서 절충안을 만드는 작업이 정치다. 그런데 모두들 자신만이 옳다. 자신이 아니면 안 되고 같은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서민을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소신? 원칙? 어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더 험악한 욕설 입에 담지 않으려면 다시 글 속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하나는 꼭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뛰는 ‘진짜’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현장 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일부 타락한 자들의 추태로 인해 대다수 요원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글에 인용된 모든 기관과 인물은 허구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야수 4

간만에 비좁은 서재를 벗어나 담배 물고 소파에 길게 누워 여기저기 채널을 돌렸다. 세상은 여전했다. 무려 1년을 파묻혀 있던 글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변한 건 없다. 정치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을 모조리 고혈압으로 몰살시키려고 작정을 했는지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그 와중에 비리공화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어이없는 군상들도 부지기수로 신문지상을 채운다. 젠장, 내가 아는 정치는 타협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이해가 상충되는 중간쯤에서 절충안을 만드는 작업이 정치다. 그런데 모두들 자신만이 옳다. 자신이 아니면 안 되고 같은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서민을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소신? 원칙? 어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더 험악한 욕설 입에 담지 않으려면 다시 글 속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하나는 꼭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뛰는 ‘진짜’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현장 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일부 타락한 자들의 추태로 인해 대다수 요원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글에 인용된 모든 기관과 인물은 허구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야수 5

간만에 비좁은 서재를 벗어나 담배 물고 소파에 길게 누워 여기저기 채널을 돌렸다. 세상은 여전했다. 무려 1년을 파묻혀 있던 글에서 겨우 빠져나왔는데 변한 건 없다. 정치하는 작자들은 국민들을 모조리 고혈압으로 몰살시키려고 작정을 했는지 오늘도 내일도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 몰두하고 그 와중에 비리공화국의 위엄을 보여주는 어이없는 군상들도 부지기수로 신문지상을 채운다. 젠장, 내가 아는 정치는 타협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이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이해가 상충되는 중간쯤에서 절충안을 만드는 작업이 정치다. 그런데 모두들 자신만이 옳다. 자신이 아니면 안 되고 같은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다. 서민을 위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정치적 소신? 원칙? 어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다. 더 험악한 욕설 입에 담지 않으려면 다시 글 속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돌아가기 전에 하나는 꼭 이야기하고 싶다. 오늘도 어둠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목숨 걸고 뛰는 ‘진짜’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현장 요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일부 타락한 자들의 추태로 인해 대다수 요원들의 노력이 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글에 인용된 모든 기관과 인물은 허구이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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