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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제야

직업:방송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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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진심의 바깥>

일종의 마음

다정한 햇볕이 쏟아지던 날은 올리브나무를 접어두는 습관이 생겼다. 다행이라는 마음들이 사실은 다정하지 않다는 인사 같아서 일종의 마음이라고 적었다. 더 애쓰지 못한 쓸모들이 우리라서 마음들에 처음만 두기로 했다. 자다 깬 아이가 정원으로 갔다. 올리브나무를 다시 펼쳤다. 끝이 없는 일종의 우리들을 위해 2023년 5월

진심의 바깥

우리는 믿음이 녹지 않도록 지켰다 기꺼이 아름답다고 말하려고 내가 잊기 위해 쓰는 모순이 우리에게 당분간 진심이 되기를 진심의 바깥에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기를 이제 아름다움을 흩어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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