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로나 공주는 센스 없는 코디 감각으로 위기에 몰려 있답니다.
패파라치(패션 파파라치)들이 촌스러운 사진을 찍어 대며 베로나 공주를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지요. 하지만 베로나 공주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화려하고 비싼 명품이 아니어도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개닫게 됩니다.
이것은 베로나 공주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닐 거예요. 패션 리더가 되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베로나 공주의 개성 만점 패션 연출법을 따라해 보세요.
이 책 속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패션 코디 방법들이 나와 있답니다. 자, 지금부터 함께 패션 여행을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