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성경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데, 어째서 일부 성경은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일까? 양자의 모순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 (…)
답답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입니다. 제가 방에서 멍하니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이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 중의 하나인 야고보서 2장 14절의 본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다른 구원론 난해 구절들의 본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기독교의 구원론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변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본서를 썼기 때문에 본서가 목회자들로부터 “종교개혁자들이 미완성으로 남긴 구원론을 완성한 책”, “교과서”, “백만 불짜리 책” 등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원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사도 시대가 끝난 후부터 수많은 목회자가 구원론 논쟁을 벌였습니다.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을 바르게 해석해야만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옥의 공포에서 건져낼 수 있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하나님의 큰 은혜로 성경의 구원론 난해 구절들의 바른 뜻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의 구원론을 정리한 책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이 구원의 확신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목회자가 그 책을 호평했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저는 그 책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저에게 본서를 집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본서를 출간하기까지 협력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