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폐부를 날카롭게 찌르는 가장 아름다운 잠언집
만인의 심금을 사로잡을 감동의 메아리!!
지난 26년 동안 최세규 시인이 피와 땀과 눈물로 쓴 잠언시이며,
‘행복 전도사’로서 그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행복을 주고 기쁨을 주고,
사랑을 선물하고 우정을 나누고,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고 칭찬을 건네고.
내가 아름다운 것을 주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진다.
이 같은 믿음으로 나는 지난 26년간 ‘마음의 시’를 지어서 토요일마다 문자를 보냈다. 무려 8천여 분들과 글을 공유했고 이 글은 세상에 메아리가 되어 퍼져나갔다. 그리고 행복을 주는 잠언집 『마음으로 읽는 글』로 다시 태어났다.
시는 힐링의 메시지로 전달되었고, 응원의 답글이 되어 돌아왔다. 이로써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내가 평생 모토로 삼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은 불길처럼 퍼져나갔다. 글을 받은 수많은 사람은 ‘재능기부’ 활동에 동참해줬고, 그 사이 세상은 더 아름다운 길로 갈 수 있게 됐다.
‘재능기부’가 대한민국을 더 희망찬 세상으로 만드는 날까지 ‘마음으로 읽는 글’을 계속 쓰리라. 뜨겁게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