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계속해서 걸을 것이고, 계속해서 걷기 좋은 곳을 만들 것이다. 내가 선택한 변화는 내 삶을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선택만 한다면, 이런 이익은 거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으므로 희망적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데 내 몸을 더 많이 쓰는 삶은 매우 자연스럽고 인간적이다. 43세에 나는 언제보다도 건강하다고 느낀다. 나는 내가 오래도록 원해 왔던 대로 살고 있다.
하지만 내일은 화요일이고, 이제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또 다른 평범한 화요일. 내게는 가야 할 곳이 있고, 만날 사람이 있고, 걸을 길이 있다.
_ <에필로그> 당신이 어디에 있든, 걷기부터 시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