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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덕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서울 (게자리)

직업:대학교수

기타:서울대학교 화학과를 거쳐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최근작
2024년 11월 <우리 몸을 만드는 원자의 역사>

볼츠만의 원자

볼츠만의 일생을 소개하는 <볼츠만의 원자>는 현대 과학 전체의 흐름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흥미롭다. 원자론의 제기로 시작되는 현대 물리학은 이제 양자론과 상대성 이론을 넘어서서 원자핵의 구조를 밝혀내려는 소립자 이론과 비평형 상태의 설명에 도전하려는 복잡계의 과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역시 현대 물리학의 가장 중심에 서있는 평형 열역학을 기준으로 초끈 이론까지 뻗어나간 현대 물리학의 전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츠만의 원자>는 근래에 보기 어려운 완벽성을 갖춘 과학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 이덕환(옮긴이)

이덕환의 과학세상

우리 모두가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과학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자연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절대 게을리 할 수 없다. 과학만능주의라고 비판을 할 것이 아니다. 과학만이 우리의 미래를 희미하게나마 지켜줄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이 필요한 때다.

화장품이 궁금한 너에게

화장은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한 일이다. 그런데 화장품의 화려한 포장, 요란한 광고, 넘쳐나는 정보가 오히려 소비자의 불안을 부추긴다. 어떤 화장품을 선택해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화장품은 그저 화장품일 뿐이다. 기적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과도한 기대와 어설픈 편견을 버리고, 과학의 탈을 쓴 엉터리 정보를 적극적으로 가려내야 한다. 화장품의 노예로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다. 상식과 이성을 가진, 화장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화학이 정말 우리 세상을 바꿨다고?

화학은 세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물질이 무엇이고, 그런 물질이 서로 만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내는 과학입니다. 그래서 화학을 배우고 나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 화학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거든요. 화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에서 우리의 목숨을 지켜 주는 에어백, 살찔 걱정을 덜어 주는 인공 감미료, 심지어 아침에 먹는 밥과 국에도 화학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화학은 우리를 건강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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