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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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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일곱 번씩 일곱 번의 오늘>

일곱 번씩 일곱 번의 오늘

나날이 나를 빚는다 오늘 나는 어떤 나를 빚었을까 아니 오늘까지 나는 어떤 나로 빚어져 있을까 일생 물어온 질문 만들어진 나와 스스로 만들어온 나 너는 결코 너의 온도를 잃지 마 내가 쓰는 모든 시는 나의 가면 음표들이 가락을 품고 연주를 기다리듯 한 획의 기호로 가장 긴 말을 나누고 싶었다 나는 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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