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노선경입니다.
훗날 내 청춘을 떠올렸을 때, 그때의 기억이 가장 선명해질 수 있도록
여기에 담아보세요.
누군가와 함께여도 좋고, 이미 혼자가 된 당신이어도 좋습니다.
책을 여러분의 이야기로 모두 채웠을 때, 스스로 간직할 것인지 누군가에게 선물할 것인지는 모두 여러분의 몫 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림쟁이 노선경, 그림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또 그 그림을 많은 분이 봐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 모릅니다. 연애에 미쳤었고 이별에 흠뻑 젖어 ‘사랑’으로 청춘을 표현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의 청춘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 여정 속 저의 청춘을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