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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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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청노루 똥은 하얗다>

내 사랑 어디에

삼라만상 가운데 사랑이 있지만 인간의 사랑은 더욱 아름답다. 인간의 사랑에는배려와 존중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젊은이들의 전유물이고 나이가 들수록 사랑의 농도가 식어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갈대가 시간이 흐를수록 잎은 시들어가지만 꽃은 윤기를 더해 가면서 반짝이는 것처럼 사랑도 찾아서 갈고 닦을 때 더욱 빛나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사랑은 우리 인생을 더 화사하고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영원한 보금자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어가면서 살아가는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노루 똥은 하얗다

산그늘 해맑은 연노을 청노루 가는 길 들풀 의초롭다 벽도산 하늘에 별빛 푸른 동해 파도 대지를 밝힌다 풀벌레, 아지랑이, 산새들 앞마당에 찾아와 고개 내민다 나의 내면과 등가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길 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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