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을 쓴 이유는 아직도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고 망설이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다.
14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육군 소령으로 퇴역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1인 기업가 ‘리프러츠’로 군 생활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 기존 내용은 현재 기준으로 수정하고 퇴역 후 4년 동안 활발히 사회 활동을 하면서 겪은 내용들을 추가하였다.
현재도 군에서 나라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간부들 역시 언젠가는 사회에 나올 때 나의 경험들이 조금은 두려움 없이 준비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된다면 바랄 게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