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루이스가 집필한 수십 권의 영어 학습서들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성이다. 오랜 세월 영어를 연구했고 직접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기 때문에, 영어 학습자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지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는 영어 사용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가장 자주 실수를 저지르는 내용들을 어휘의 발음과 철자, 문법, 표현 등으로 분류해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책의 모든 내용을 30일 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효과적이고 부담 없는 학습 체계로 구성했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실생활에서 자주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 몇 년째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30일 동안 이 책과 함께 저자와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영어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그런 행운을 누리길 기원한다.
receive와 recieve, reference와 referance, responsible과 responsable, seize와 seize, embarassed와 embarrassed, dependant와 dependent, paralell과 parallel, vacuum과 vaccuum 등등. 어느 것이 올바른 표기인지 자신 있게 구분할 수 있는가?
노먼 루이스의 『better spelling』은 철자에 대한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줄 가장 효율적인 학습서이다. 영어 학습자들이 자주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철자의 규칙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연상 기억법과 반복 학습이 가능한 테스트를 통해 학습 내용을 머릿속에 영원히 각인시킨다. 저자가 강조하듯 이 책은 하나의 ‘학습 프로그램’이다. 효율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영어의 철자에 관해서는 달인의 경지에 이를 것이라 확신한다.
이미 국내에 소개되어 큰 사랑을 받은 『Word Power Made Easy』나 『30 Days to Better English』처럼 이 책에도 역시 오랜 세월 영어를 가르치고 연구한 저자의 경험과 역량이 녹아 있다. 영어의 철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독자들, 특히 토익과 토플 에세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매일 칠판에 영어를 써야 하는 선생님에게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