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어려운 시기에 꿈을 품었던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의 이야기, 30년 후의 대한민국을 고민하며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닌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맨땅에서 지금의 눈부신 코리아를 일구어냈다. 이제는 젊은이들의 차례다. 앞으로 또 다른 30년 후, 후손들에게 어떤 나를 물려줄 것인가. 이왕이면 국민소득 4만 달러의 코리아, 과학 기술 1위의 코리아, 세계의 중심 국가 코리아를 물려줘야 할 것이 아닌가. 조금나 더 힘을 내자. 우리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