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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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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명강사 25시 : 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

명강사 25시 : 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

“이 세상은 정말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 속에 존재하는 우리는 다른 모든 것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말입니다. 세상이 신의 질서 속에서 돌아가든지, 자연 질서 속에서 움직이든지, 아니면 특별한 질서에 따라 운영되든지 간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11기 원우님들은 신뢰라는 특별한 연결점으로 18주를 함께 웃고, 고민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돌이켜 보면 힘든 고비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누구하나 불평불만 없이 지혜의 중지를 모아주어서 현명하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원우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명강사25시-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는 11기 원우님들이 세상에 향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집필진 한분 한분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으며, 수십 년의 인생 노하우와 세상을 향한 꿈은 독자들에게 지식을 넘어 지혜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피천득 시인님은 사람의 인연에 대해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라고 했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이 아니라 그 정도의 가벼운 만남도 인연으로 만들어낸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18주간 그 정성과 노력을 모두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11기는 우리 인생에서 소중한 인연이 되었고 앞으로도 그 인연을 계속 살려나갈 것입니다. 이 지면을 빌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써주신 교수님들과 서필환 총장님, 운영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명강사25시-세상을 향해 꿈을 품다』가 나오기까지 열의를 다해주신 신경희 공저부회장님과 세 분의 공저위원장님(송은섭, 정자영, 정문스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11기는 이제 세상 속으로 비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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