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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선옥

최근작
2023년 12월 <당신의 기차가 지나갑니다>

당신의 기차가 지나갑니다

생애 첫 시집 “아버지의 손목시계”는 원고가 흩어질까 봐 묶다 보니 많이 허술하고 부족함 투성이었고, 두 번째 시집 “너에게로 가는 봄길”도 내고 보니 부끄러웠는데 다시 부끄럼을 무릅쓰고 세 번째 시집 “당신의 기차가 지나갑니다”를 냅니다. 첫 시집은 너무나 일찍 작고하신 친정아버지께 드리는 선물 같은 책이었으며, 두 번째 시집은 60여 년을 살아오면서 만난 많은 인연(사람은 물론 자연과 사물들)에 대한 소중하고, 귀한 마음과 생각을 담았고요. 세 번째 시집은 지금 우리 곁에서 곱고 예쁘게 저물어가는 친정엄마께 드리는 선물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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