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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향영

출생:194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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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해운대 페스티벌>

별들이 소풍 와서 꽃으로 피어 있네

이 시대 축복된 삶은 만나는 사람들은 가슴속 구멍이 허공이 되고 삶이 우울을 키우는 것은 수상한 이 시대의 변화 탓이라고 합니다 외로움은 인간의 본질이라 고독이란 관계의 둘레에서 서로가 배신을 주고받으며 살아도 견딜 수 있는 것은 기댈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마인드의 DNA를 끄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DNA를 켜고 건강을 소유하면 천하를 얻은 것 저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유전자를 켜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한부모가정이 많은 자연스런 이 시대 싱글 대디 싱글 마미는 삶이 가시밭을 걷는 길이라 해도 본능에 충실하고 내일을 의지해서 꿈을 실천하며 굳세게 살아갑니다 외로움은 살아 있는 기쁨이고 힘든 의무는 가족이 있다는 즐거움이고 그 어떤 위치에서든 작은 것에도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것은 행복을 완성해 가는 뜻깊은 삶입니다 해운대 바다를 떠도는 구름처럼 외로움이 온몸에 스며들어도 숨 쉴 수 있는 축복은 정직한 최선의 꿈이 있기에 저는, 제게 허락된 감사와 사랑의 미소로 오늘도 나눔의 희망을 건축하려 합니다 해운대 파도와 놀며 2021년 가을

세븐스타, 그대들을 위하여

태평양을 건너온 고목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친구들이 있는 LA로 수천 번도 더 돌아가고 싶었지요. 지병을 앓고 있어서 건강검진을 받던 중 암 판정과 우울증 판정도 받았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정리하는데, 어느 날 TV조선에서 미스터트롯을 만났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제 아들을 보는 듯 7명의 노래는 제게 큰 위로와 기쁨이었죠. 저는 아들에게 글을 쓰듯, 노래 가사와 시의 형식을 빌려 미스터트롯 7명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대들에게 선물로 보내고 싶어서요.

해운대 페스티벌

명예가 없고 저에게는 부요가 없고 저에게는 하지만 저에게는 자랑하고픈 하나가 있죠 해운대가 제 자랑이고 해운대가 제 사랑이고 해운대가 제 가족이고 해운대가 제 친구이고 해운대가 제 힐링이고 해운대가 제 보물이고 해운대가 제 놀이터이고 해운대 보물섬 사랑섬에서 해운대 오존과 노래하고 해운대 파도와 춤을 출 때 저는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2022년 봄 해운대 모래어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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