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들은 정확히 1991년 3월부터 2001년 5월까지 10년간에 걸쳐 그야말로 '길귀신'이 들린 것처럼 전국을 쏘다닌 결과를 모은 것들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참으로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 많은 것을 느꼈고, 배울 수가 있었다. 그 스승은 바로 이 땅이었다. 우리 국토의 역사와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겐 모두 스승이 돼주었다. 특히 저 남해의 낙도에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까지 우연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살가운 인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들은 정확히 1991년 3월부터 2001년 5월까지 10년간에 걸쳐 그야말로 '길귀신'이 들린 것처럼 전국을 쏘다닌 결과를 모은 것들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참으로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 많은 것을 느꼈고, 배울 수가 있었다. 그 스승은 바로 이 땅이었다. 우리 국토의 역사와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겐 모두 스승이 돼주었다. 특히 저 남해의 낙도에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까지 우연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살가운 인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사진들은 정확히 1991년 3월부터 2001년 5월까지 10년간에 걸쳐 그야말로 '길귀신'이 들린 것처럼 전국을 쏘다닌 결과를 모은 것들이다.
그 과정에서 나는 참으로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 많은 것을 느꼈고, 배울 수가 있었다. 그 스승은 바로 이 땅이었다. 우리 국토의 역사와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겐 모두 스승이 돼주었다. 특히 저 남해의 낙도에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까지 우연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살가운 인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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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나는 참으로 훌륭한 스승들을 만나 많은 것을 느꼈고, 배울 수가 있었다. 그 스승은 바로 이 땅이었다. 우리 국토의 역사와 아름다움, 자연의 신비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이 나에겐 모두 스승이 돼주었다. 특히 저 남해의 낙도에서부터 강원도 산골짜기까지 우연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로부터 받았던 살가운 인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