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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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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저 무수한 빛 가운데 빛으로>

저 무수한 빛 가운데 빛으로

바람이 시키는 대로 손가락을 펴니 바람이 잡힌다. 놓을 때에야 잡힌다는 바람의 말에 자꾸자꾸 손가락을 편다. 두 번째 시집을 펴내며 내가 나를 비워내고 비워낸 나의 뒷모습이 멀어져 가는 것을 오래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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