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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윤희

최근작
2022년 1월 <시간의 호수>

시간의 호수

슬픔이 찬란하다는 말은 나는 너무나 공감했고 그 찬란함에 나는 시를 쓸 수 있었다 글 속에 나의 모든 것을 담아놓을 수 있는 행복으로 나는 슬픔을 승화하고 지금은 내 글에는 추억만이 가득하다 책장 한 장 한 장에 추억들이 서성이고 슬픔은 찬란한 햇살속에 책장 안으로 숨어들고 바람이 불때면 살포시 책장을 열고 나온다 나는 내 마음을 피력하는데 시가 있어서 이 세월을 버티며 살아왔고 내 친구는 시였고 내 동반자 또한 너였다 모든 것을 다 알고 같이가는 이 길은 너와 나 평생 동행하는 길이다 이 시집을 내는데 많은 도움을 주시고 옆에서 몇 년의 시간을 그저 제 글 하나로 저를 아시고 지켜봐 주신 이어산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최윤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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