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 살아온 나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제대로! 멋지게!’라고 할 수 있다. 이왕 하는 거 남들과 차별되게, 그리고 보다 진취적인 시각으로 몰입해 만든
결과들과 그로 인해 맛보았던 희열감을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감히 ‘제대로 성열學’이란 제목을 붙여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에 공감하는 중소기업들이 모두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또한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제대로, 치열하게 살다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과 의식에 공감하는 독자가 단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것으로도 족하며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이왕 하는 거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