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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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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협동조합의 역사>

갈대숲

아침과 저녁으로 혹독한 추위가 온몸을 휘감아 도는 계절이다. 그러나 이 추운 계절도 참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희망 어린 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의 뚜렷한 사계절은 인생의 삶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훌륭한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한다. 이번의 작품은 가을 동안의 모습을 담아 생각을 모아 보았다. 특히나 젊었을 때의 기억들을 더듬어 썼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의 추운 겨울을 슬기롭게 보내고, 다음 봄날에 지나온 겨울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건강과 행운을 빈다. 2023. 12.

지역농협의 이해

지역농협은 공기업도 아니고 더군다나 사기업도 아니다. 농협은 농업협동조합법에 근간을 두고, 개별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한 법인체이다. 지역조합이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이 농협에 대한 이해력을 가져서 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하거나 경영진에게 좋은 의견을 제안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지역농협은 국가의 보호 아래 운영되기 때문에 정부기관(농림축산식품부)의 감독과 농협중앙회의 업무지침 등을 준수하여야 하는 부분도 있다. 조합이 발전되어 융성해지면 우선은 조합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조합원들도 지역농협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협동조합의 역사

지난 5월 『지역농협의 이해』를 편찬하고 나니 뭔가 허전했다. 빠진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농업협동조합법에서 「벌칙」부분이다. 이를 염두에 두면서 나중으로 미뤄두고 우선은 협동조합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다루어 보았다.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연구해 보았으나, 연구할수록 더 어려워만 졌다. 또 다른 문제는 자료의 신빙성이었다. 교차로 대조해 보았을 때 표현방식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특히나 숫자부분이 다를 때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내용을 깊이 다루거나 세부적인 인용은 되도록 피하고 역사의 줄거리 잡기에 전념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협동조합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크나큰 보람이요,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현재 활동 중인 각종 협동조합의 조합원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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