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책쓰기 연수를 듣던 즈음 운 좋게 나애정 선생님과 공저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 책을 만든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걸 배우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저 멤버 모두 다들 바쁘신 가운데 경험 많으신 나애정 선생님께서 리드해 주셔서 결국 책이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보건교사의 마음이 보건교사를 꿈꾸는 여러 학생 분들과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잘 전달되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