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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만교의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는 구원투수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팽팽한 게임, 위태로운 순간에 등장하는 든든한 '소방수'처럼, 죄어오기만 하는 삶에 숨통을 틔워주는 반가운 선물로. 단순히 '글 잘쓰는 비법'을 넘어 '나를 바꾸는 글쓰기'를 말한다니, 어찌 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문득 궁금증이 일었다. 이 소설가이자 '글쓰기 전도사'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인터뷰는 그렇게 시작 되었다. (인터뷰 | 알라딘 도서팀 금정연, 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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