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울산에서 현직 초등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울산지역 초등교사들로 구성된 초동미술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 작품 전시를 하고 대회에 출품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초기문해력 발달을 위한 울산형 수준평정 그림책,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울산 지역화 교재, 수감각 기르기 개별화 지도자료, 초등학교 1학년 기초한글 교재 개발에 그림작가로 참여하는 등 교육용 교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웹툰, 이모티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선명한 색감과 생생한 묘사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평범한 그림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