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연(군서미래국제학교)
매일 자라고 피어나는 어린이 속에서 16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교사가 되었지만 어린이들 속에서 배우는 날이 더 많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과 나누는 삶, 학부모과 교사를 잇는 삶을 꿈꿉니다.
곽경민(교방초등학교)
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책과 글쓰기를 통해 채워 나가며 깨달은 것을 실천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합니다.
읽고 쓰는 삶을 살게 되면서 교사로서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곽도경(경남 양산서창초)
매일 하늘을 봅니다. 걷는 걸 좋아합니다. 풀, 나무, 꽃, 동물 등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합니다. 혼자서 껄껄대며 잘 웃고,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행복해집니다.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때 진정 살맛이 납니다. 도와주고, 도전하며,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사는 게 제 삶의 목표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교사작가’로 살아가고 있어 아주 행복합니다. 저서로는 「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2024)」와 「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 (2023)」가 있습니다.
구옥정(장아초등학교)
소박한 감수성과 소박한 창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되기 위해 소박한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공저로 「불완전한 내가 하는 완벽한 사랑」이 있습니다.
김동은(서울상지초등학교)
10년 넘게 초등학생들과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덕분에 말과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알았지만 제대로 힘을 길러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그 힘이 저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김미현(안산석호초등학교)
아이들과 책으로 함께 노니는 교실을 꿈꾸는 교사입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발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그림책 읽기, 온책 읽기,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민혜(배다리초등학교)
세상에 감동을 전하는 자유인을 꿈꾸는 감자샘입니다. 인생은 방황의 연속임을 깨닫고 매일 크고 작은 시행착오들을 쌓아 나가는 중입니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삶에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김병수(광교호수중학교)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의 조화를 추구합니다.(지덕체로)조금씩 매일 꾸준히(조매꾸), 꿈꾸고 달리고 배우며 글쓰는 꿈RUN쌤
김아륜(하남 신우초등학교)
쓰러져도 다시 꿋꿋이 일어나는 오뚜기 정신을 가진 초등교사입니다. 가장 두려워했던 분야인 영어를 가장 자신있는 분야로 만들기 위해 매일 꿈꾸며 노력하는 중입니다.
김여정(대정초등학교)
adagio, cantabile, espressivo 느리고 여유있게, 노래하듯이, 풍부한 표정으로 살아가는 것을 꿈꿉니다. 현실은 이와 반대란 뜻이죠. 14년차 초등교사이자 세 아이의 엄마는 오늘도 발에 불이 날 만큼 바쁘지만 치열하게 읽고 쓰며,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김지은(장서초등학교)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실감나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혀질까봐 일상에 의미를 부여해서 하루를 보석으로 만들고 싶은 초등교사입니다. 저서로는 「50
대, 중년을 위한 변명」, 「나의 미션 임파서블한 일상에 톰 크루즈가 들어왔다」가 있습니다.
김진수(평택새빛초등학교)
32살 독서를 시작으로, 36살 기록과 글쓰기를 만나고 37살에 책쓰기를 만나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고백하는 20년차 초등교사입니다. 교실속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정
한 교학상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첫째도 본보기, 둘째도 본보기, 셋째도 본보기를 외치는 교사입니다. 저서로는 「초등 집중력을 키우는 동시쓰기의 힘」, 「밀알샘 자기경영노트」외 다수
의 작품이 있습니다.
김진옥(가락중학교)
매일 아침일기 쓰는 영어교사입니다. 요리보다 청소하기, 강아지보다 고양이, 이북보다 종이책, 바다보다 산을, 단체로 하는 운동보다 혼자하는 운동, 혼자하는 공부보다 같이 하는 공부, 여럿이 만나는 모임보다 한두명의 절친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김혜경(이황초등학교)
매일 매일 마주하는 일상을 사랑합니다. 하루라는 작은 그림이 모여 내가 원하는 인생이 됨을 믿기에 제가 좋아하는 읽고 쓰고, 필사하고 독서모임하며 지냅니다. 초등교사에서 교감(交
感) 잘 하는 교감(校監)을 목표로 첫 발걸음을 내딛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좋아하는 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며 미라클라이프를 꿈꾸고 있습니다.
김희영(광남초등학교)
어릴 적부터 간직했던 초등교사의 꿈을 이룬 20년 차 교사입니다. 높임말로 대화하며 매일 칭찬을 기록하는 따뜻한 학급을 운영합니다. 아이들은 ‘성장 발전소’라는 믿음으로 스스로 발전하
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보람 있고 행복합니다.
나지연(도송중학교)
생계유지형 교사로 근근히 지내다가 최근에야 독서와 글쓰기의 서광을 받아 점점 깨우치고 있는 30여 년 경력의 중등교사입니다. 배움과 성장을 키워드로 아이들의 잠재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인생의 본질을 찾고 싶습니다.
배수경(여울초등학교)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도전” 중입니다. 관심, 경청, 반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일상의 작은 도전을 응원합니다. 저서로는 「하브루타 자존감 수
업」(2023)이 있습니다.
변승현(당진초등학교)
새로운 도전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며 내일은 어떤 도전을 할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살아가는 교사입니다.
서성민(서울공덕초등학교)
붙잡지 않으면 흩어져버리는 조각들을 그러모으는 일을 힘주어서 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하지만 그만큼 좋아합니다. 이 좋음을 세상과 나누고 싶습니다. ‘미술로 마음을 나누는 삶’이
라는 길잡이별을 띄우고 느린 걸음으로 걷고 있습니다.
손혜정(민락중학교)
학교 안에서는 도덕과 윤리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세상을 보는 따뜻한 눈을 가진 학생들을 기르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학교 박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건 나’를 외치며 독서와 글쓰기로 나를 알아가는 나 연구 학자입니다.
신배화(서울양진초등학교)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다 독서와 신문 읽기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창의 융합수업을 통해 ‘좋은 인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꿈과 끼를 이끌어 내는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내친구는돌고래」(출간예정), 「집콕아이」, 「매직 닥터와 신비한 마스크」, 「아리야, 내 마음을 알아줘」, 「윤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
다」, 「결국 인성이 이긴다」 등이 있습니다.
신혜진(감정중학교)
‘English is a piece of cake.’을 외치며 케이크처럼 쉽고 달콤한 문해력 영어 수업을 합니다. 자녀를 사교육없이 독서와 자기주도학습으로 키운 경험과 17년째 중등 영어를 가르친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표 영어의 비밀」을 출간하고 전국 강연에서 학부모님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거리를 만들고 그것을 즐기면서 성장하는’ grown-up이 아닌
growing-up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안나진(포항효자초등학교)
제 인생의 삼원색은 책, 아이들, 교직입니다. 그래서 교사, 엄마, 작가라는 정체성을 진하게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23년차 초등교사로 ‘변화’와 ‘성장’과 친해지려 매순간 노력 중입니다. 저서로는 「이토록 아이들이 반짝이는 순간(2024)」이 있습니다.
양윤희(서울덕수초등학교)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성장을 위한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길을 걷고 나만의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 길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서로 「버스 생활자
시점(2024)」이 있습니다.
어성진(서울삼성학교)
12년차 특수 교사이자 9년차 전도사로서, 가정에서 칭찬 일기와 감사 일기를 통해 소소한 기쁨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과 독서 모임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교사, 학부모,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