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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규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2001년까지 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굿데이신문 엔터테인먼트부 음악팀장으로 활동했다. KBS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에서 연예가 뉴스를 전했다. 가요 전문기자로 많은 글을 썼으며, 특히 청년 조용필에 관한 가장 많은 기사를 쓴 기자로 알려져 있다. 2005년에서 2006년에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발행 한류 잡지 〈 Whenever Cine〉 사업을 했다. 현재는 대한가수협회 홍보위원장 등 연예 단체, 연예인, 연예기획사의 PR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36년간 연예계에서 나무만 바라보다가 이제야 멀리서 숲을 바라보며 ‘용필이 형’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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