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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빈평화로운 삶을 보내던 저자는 어느날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의문의 문서를 입수했다. 이후 저자는 돌연 순수수학의 한 분야인 대수기하로 전공을 바꾸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지막 변수>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그를 납치한 자는 오링인 수수케이키 박사이고, 저자는 문서들을 해석하기 위해 전공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도 저자는 인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고, 얼마전 공개되지 않은 어떠한 교육 인공지능을 완성했다고 한다. 바로 이 시점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입수한 문서의 일부를 공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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