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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애6·25 전쟁이 끝나고 누구나 가난했던 시절, 경기도 안양시 삼막동에서 아버님 50세에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다. 3살 때 큰오빠가 결혼하면서 12명 대가족이 늘 북적이던 가정에서 자랐다. 한학을 하신 아버님의 가르침 덕분에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며, 낙천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갖게 됐다. 소용돌이치는 삶의 무게로 때론 지치기도 했지만,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살고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사명으로 삼아 호흡이 있는 동안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고자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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