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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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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북한 핵개발은 남한 보수정권에 의해 완성되었다!>

김대호

저자는 그곳에서 부직장장, 관리간부당세포비서, 초급당부비서 등으로 근무하다가 핵개발자금 확보에 대한 김정일위원장의 지시로 외화벌이 사업을 책임지고 활동하던 중, 대한민국 정부가 극비리에 파견한 군함을 타고 1994년 4월 27일 입국하여 미국의 경제봉쇄로 북한의 핵개발이 이미 2년 전에 대부분 동결되었다는 중대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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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북한 핵개발은 남한 보수정권에 의해 완성되었다!> - 2016년 4월  더보기

어제는 미국을 속여 북한을 핵무장시키고, 오늘은 미국을 부추겨 그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보수정권은 사과하라! 한반도를 핵전쟁터로 몰아가는 보수정권은 사과하라! 우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보상과 사과를 일본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나의 피해는 나 개인만의 피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해이며, 한민족의 피해이며, 한반도의 피해이며, 전 세계 평화의 피해이다. 즉, 이 땅의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피해이다. 피해보상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리고 보수정권으로부터 반드시 사과를 받아야 할 것이다! 이런 진실이 밝혀지고 난 후의 국정원 반응이 궁금하다. 북한을 핵무장 시킨 검은 세력들이 아직도 이 나라 정보기관을 장악하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나는 이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자 한다. 본 소송은 물론 법정 소송이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 국민들에게 고하는 고소장이다. 그럼으로 우리 국민들 모두가 재판관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북한을 핵무장 시키고, 북한을 이용하여 우리국민을 끊임없이 협박하고 못살게 구는 보수정권은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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