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찾아올수 없는 무인도에서 당신을 기다리듯이, 이 곳에 한숨과 눈물을 덜어두고 마음 편하게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낮에는 위로가 되는 작은 섬 , 밤에는 당신을 비추는 작은 별이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