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오희현을 중심으로 구성된 포토 스튜디오로, 현재 서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앨범 재킷, 브랜드 화보 등 상업적 작업을 하고 있다. 인물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 작업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번 작업에서도 선수 각자의 종목과 다채로운 개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