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을 위한 외침 숲속에서의 삶을 선택하고 자연 속에서 책 쓰기를 인생의 진정한 친구로 삼았다. 단순히 자신만의 성찰로 머물지 않고 느끼고 경험한 깨달음들을 글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숲속의 매신저는 마음 한곳 기댈곳 없는 이에게 숲속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치유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따스한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숲속에서의 삶은 단순한 도피가 아닌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세상과 연결 시키는 힘의 원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