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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고등학교 시절 음악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해 오고 있습니다. 음악을 조금 더 잘하고 싶어 간 네덜란드 유학 시절, 친구의 고양이를 맡아주면서 처음으로 함께 지내보았고, 지금은 평창동 언덕집 앞에 자리 잡은 할머니 고양이부터 손자 고양이들까지 밥 먹이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출간을 앞둔 여름 베를린에서도 친구의 고양이를 돌봐주면서 휴가를 보냈네요. 이 책이 나오고 나면 지금 준비 중인 음악 작업도 곧 끝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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