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자 K반도체가 애국자이다. 고용도 창출하고, 지역사회도 살리는 데다 ‘주식 개미’들도 웃게 한다. 입사 후 증권부와 산업부, 경제부 등을 출입하면서 K반도체를 둘러싼 파급력을 실감했다. 출입했던 정부부처와 한국은행,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모두 반도체를 변수로 놓고 정책과 전략을 짰다. 연재 기명코너인 ‘김익환의 컴퍼니워치’에 이 같은 취재 뒷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오롯이 이 책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