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작품들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작은 변화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인 “모래사장의 작은 섬”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저자는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동화로 전달하는 데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동화를 지속적으로 써 내려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