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편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리거나 나무 조각을 만들었다. 대표작으로는 <물배 가라앉다>, <한 해와 하루>, <캔터베리로 가는 길>, <지고마르의 수수께끼들>, <앵무새 가르치기>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