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신었던 공무원 부츠를 벗고, 활동적인 워커화를 신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크루즈 여행가로, 글 쓰는 작가로 세상을 향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